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의 상징, 트리글라우산

폭염으로 인해 슬로베니아의 국기에도 등장하는 나라의 상징 트리글라우(Triglav)산의 빙하가 모두 녹아 내렸다고 한다. 19세기에는 40헥타르에 달했던 빙하가 20세기에 들어서 급격한 감소를 보이다가 유럽에서 기록상 가장 더웠던 3개년이 모두 지난 5년 동안 발생하면서 그마저 산비탈에 남았던 얼음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트리글라우는 ‘세 개의 머리의’를 뜻하는 슬라브 조어 *tri-golvъ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tri는 ‘셋’, *golvъ는 ‘머리의’를 뜻한다(슬라브 조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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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문답 바통 넘겨받았습니다.

imc84님께서 바톤/배턴/바통 받았음에서 제게 배턴/바통을 넘겨주셨습니다. imc84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바톤’이라는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영어 발음을 따른 ‘배턴’ 또는 프랑스어 발음을 따른 ‘바통’만이 표준어로 인정되는 표기입니다. 동일한 질문 패턴을 바탕으로 정해주신 주제에 대해 이어서 글쓰기하는 것 같은데 제게는 ‘언어정책’이라는 조금 부담스러운 주제를 주셨네요. 정확히 어떤 종류의 언어정책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답해보겠습니다. 주어진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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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이제는 영어로 Czechia ‘체키아’라고 불러주세요

지난 4월 14일 체코의 대통령과 총리, 상하원 의장, 외무장관, 국방장관 등은 체코의 영어 약식 국명을 공식적으로 Czechia [ˈʧɛkiə] 체키아로 통일하기로 결정하고 내각의 동의를 얻으면 유엔에 등록을 신청하기로 했다. 현재 정식 국명인 the Czech Republic [ðə ˈʧɛk ɹᵻˈpʌblɪk] 더 첵 리퍼블릭, 즉 ‘체코 공화국’으로만 통용되고 있는 것이 너무 거추장스럽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식 국명이 길면 일상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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