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 최소국 기록을 쓴 퀴라소

어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남자축구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자메이카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사상 처음으로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하여 역대 월드컵 본선에 오른 가장 작은 나라가 되었다. 퀴라소의 인구는 185,000명 정도이니 이전 기록을 보유했던 아이슬란드(398,000명)의 절반도 안 된다. 서울로 따지면 중구(126,000명)와 종로구(154,000명)를 제외한 나머지 각 구보다도 인구가 적으며 송파구(667,000명)에 비해서는 인구가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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