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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퍼그워시 회의

1955년 7월,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주도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핵무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경고하고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를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이라고 하는데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모여서 핵무기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의논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그리하여 1957년 7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있는 작은 마을 퍼그워시(Pugwash)에 미국, 소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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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예술가 ‘모호이너지’ 혹은 ‘모홀리나지’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모호이너지’라는 인명이 다음과 같이 실려있다. 모호이너지(Moholy-Nagy, László) 「명사」 『인명』 헝가리 태생의 미국 화가·사진작가(1895~1946). 구성주의적 이념에 의하여 회화, 조각, 사진, 인쇄 따위의 분야에서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바우하우스 지도진의 한 사람이다. 서양에서는 이름-성 순으로 보통 László Moholy-Nagy라고 쓰지만 헝가리어에서는 성-이름 순을 따르기 때문에 Moholy-Nagy László라고 부른다. 그는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구성했던 헝가리에서 태어났으며 1923년에 독일의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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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조금 뜻밖에도 호메로스가 지은 것으로 전하는 장편 서사시가 ‘일리아드(Iliad)’와 ‘오디세이(Odyssey)’의 형태로 실려 있다. ‘일리아스(Ilias)’도 표제어로 올라있지만 뜻풀이 끝에 ‘=일리아드’라고 적고 있어 ‘일리아드’가 선호되는 표제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일리아스’의 뜻풀이 끝에는 ‘≒일리아스’라고 적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동의어를 나타내는 기호 가운데 대표 표제어에는 ‘≒’ 대신 등호 ‘=’를 쓴다. ‘오디세이아(Odysseia)’는 아예 ‘오디세이’의 그리스어 이름으로만 풀이되어 있다(그렇다면 ‘오디세이’는 어느 언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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