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의 바슈키르 소수 민족 운동가 파일 알시노프

대선을 두 달 앞둔 러시아에서 수요일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러시아 연방 내 바슈키르(바슈코르토스탄) 공화국에 있고 카자흐스탄 국경에 인접한 소도시 바이마크에서 37세의 바슈키르 소수 민족 권리 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파일 알시노프(바슈키르어식으로는 ‘알스노프’)가 민족 증오를 선동했다는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자 영하 20도의 혹한에서 법정 바깥에 그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판결에 항의하고 그를 고발한 바슈키르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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