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조금 뜻밖에도 호메로스가 지은 것으로 전하는 장편 서사시가 ‘일리아드(Iliad)’와 ‘오디세이(Odyssey)’의 형태로 실려 있다. ‘일리아스(Ilias)’도 표제어로 올라있지만 뜻풀이 끝에 ‘=일리아드’라고 적고 있어 ‘일리아드’가 선호되는 표제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일리아스’의 뜻풀이 끝에는 ‘≒일리아스’라고 적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동의어를 나타내는 기호 가운데 대표 표제어에는 ‘≒’ 대신 등호 ‘=’를 쓴다. ‘오디세이아(Odysseia)’는 아예 ‘오디세이’의 그리스어 이름으로만 풀이되어 있다(그렇다면 ‘오디세이’는 어느 언어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