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브뤼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벨기에 가수 앙젤의 신곡

벨기에 가수 앙젤(Angèle)이 브뤼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신곡 〈브뤼셀 주 템(Bruxelles je t’aime)〉을 발표했다. 제목은 프랑스어로 ‘브뤼셀, 너를 사랑해’를 뜻한다. 그런데 벨기에의 언어 갈등에 대한 걱정이 담긴 가사를 포함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2분 23초부터 시작되는 부분이다. Et si un jour elle se sépare et qu’on ait à choisir un camp 만약 어느날 그가 갈라져서 한쪽을 […]

, ,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트랄리움’은 유령 단어일까?

사진: 1955년 제작된 트라우토니움의 개량 형태인 믹스투어트라우토니움(Mixtur-Trautonium). 베를린 악기 박물관 소장(Wikimedia: Morn the Gorn, CC BY-SA 3.0).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트랄리움’이라는 말이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트랄리움(Tralium) 「명사」 『음악』 독일의 전기 악기. 피아노와 비슷하며 키(key)에 전기를 통하면 음계 따위가 자유로이 연주된다. 그런데 이는 실제로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 웬만한 독일어나 영어 사전은 물론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 , , ,

“미친 사람에 의해서만 그려질 수 있는!”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

“미친 사람에 의해서만 그려질 수 있는!(Kan kun være malet af en gal Mand!)”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 1863~1944, 표준 표기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에 적힌 이 문장이 뭉크 자신이 쓴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발표되었다. 《절규》는 1893년에 판지에 유화와 템페라, 파스텔로 그린 작품으로 오슬로의 노르웨이 국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링크된 기사에서는 캔버스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판지에 그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