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

다음 타이 국왕 이름은 ‘와찌랄롱꼰’이 아니라 ‘와치랄롱꼰’

세계 최장 재위 국왕이었던 타이의 푸미폰 아둔야뎃(타이어: ภูมิพลอดุลยเดช Phumiphon Adunyadet, 통용 로마자 표기: Bhumibol Adulyadej [pʰuː.mí.pʰon ʔà.dun.já.dèːt], 1927년~2016년)이 숨지면서 왕세자였던 와치랄롱꼰(타이어: วชิราลงกรณ Wachiralongkon, 통용 로마자 표기: Vajiralongkorn [wá.ʨʰí.rāː.lōŋ.kɔːn], 1952년생)이 새 타이 국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05년 4월 26일의 제62차 외래어 심의회에서는 당시 타이 왕세자명을 ‘마하 와찌랄롱꼰’으로 정했다. 원어 표기는 Maha Wajiralongkorn으로만 제시하고 타이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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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와 차크라바르틴, 산스크리트어의 an어간, in어간 명사 표기

지난 글에서 전륜왕(轉輪王)으로 의역되는 산스크리트어 용어를 चक्रवर्ती cakravartī ‘차크라바르티’로 제시했더니 이것은 힌디어 형태이고 산스크리트어 형태는 चक्रवर्तिन् cakravartin ‘차크라바르틴’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cakravartī가 산스크리트어 주격형이라고 답했지만 과연 이것을 대표형으로 삼는 것이 합당한지 찝찝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결국 cakravartin으로 쓰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산스크리트어는 인도·유럽 어족에 속하는데 이 어족에 속하는 언어는 오래된 형태일수록 명사와 대명사, 형용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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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자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화: 컨택트(Arrival)

거대한 외계 비행물체 12개가 미국의 몬태나 주를 포함한 지구 곳곳에 출현한다. 얼마 후 미군은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는 루이즈 뱅크스(에이미 애덤스 분) 박사를 찾아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해줄 것을 요청한다. 과연 뱅크스는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왜 지구에 왔는지 밝혀낼 수 있을까? 얼마 전에 한국에서 개봉한 캐나다의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2016년작 영화 《컨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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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달 탐사 계획 ‘찬드라얀’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Chandrayaan-3)가 8월 23일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지역에 착륙하는 데 성공한 이후 탐사차 프라기안(Pragyan)이 탑재된 레이저 유도 분광기를 가지고 달 표면을 분석하여 남극 지역에도 황(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알루미늄, 칼슘, 철 같은 원소도 감지했다. 달에 황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전에도 알려졌지만 남극 지역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착륙선 비크람(Vikram)에 탑재된 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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