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주니어 육상 선수 보아지 응크루미의 특별한 이름

지난 3월 30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중고등부 체육 대회에서 만 19세의 보아지 응크루미(Bouwahjgie Nkrumie)가 100미터를 9.99초만에 달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하여 2004년생의 응크루미는 주니어 선수로서 10초 벽을 깬 사상 세 번째의 선수이자 최초의 자메이카 주니어 선수가 되었다. 주니어 선수로서 100미터를 10초 아래로 완주한 공인 기록은 2014년 미국의 트레이본 브로멜(Trayvon Bromell)의 9.97초가 처음이었고 작년에는 2003년생인 보츠와나의 레칠레 […]